보청기 국가보조지원금 받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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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청기를 구매할 때 국가지원을 받을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시나요??

이 글로 도움되셨으면 합니다. ^^

최대 131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기준금액 111만원을 기준으로, 건강보험대상자는 10%를 본인부담금으로 내야하며,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은 본인부담금 없이 111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만약 보청기 금액이 111만원이 넘는다면, 111만원을 제외한 나머지 금액은 본인이 부담해야 합니다.

참고로 정부에서 지정한 보청기만 구매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계시길 바랍니다.

청각장애진단을 받은 사람 (청각장애의 등급은 상관없습니다)

특수청력검사가 가능한 이비인후과에 방문해서 검사를 진행한 후

진단서를 받아 가까운 주민센터에 제출하면 됩니다.

*참고*

<특수청력검사 진행 순서>

특수청력검사는 일정한 간격을 두고 청력검사를 필수로 3회 받아야 합니다.

이 때, 검사비용은 본인이 부담해야하며 병원에 따라 금액이 다릅니다.

주민센터에 제출한 진단서는 국민연금공단에서 심사를 하게되며, 2~4주 뒤 장애결정서가

자택으로 우편발송됩니다.

이비인후과를 재방문하여 보장구 처방전을 받습니다.

이 처방전을 받기 위해선 청력검사를 1회 진행해야 합니다.

보장구 처방전을 가지고 보청기 센터로 가서 보청기를 구매하면 됩니다,

이 때, 기초생활수급자는 보장구 처방전을 들고 보청기 센터로 가기전에 반드시 주민센터에 들려야 합니다.

기초생활수급자는 주민센터에 보장구 처방전을 제출하고 몇 일 기다리면 자택으로 '적합통지서'가 우편 발송되는데 이 '적합 통지서'를 소지하고 보청기 센터에 방문해서 구매하면됩니다.

보청기 구매 후 1달간은 착용을 유지해야합니다.

왜냐면 보청기 구매 후 한 달 뒤에 이비인후과에 가서 '검수확인검사'를 하기 때문입니다.

이 검사는 보청기 착용 전과 후의 경과를 관찰하는 검사입니다.

검사 후 병원에서 검사확인서 및 해당 서류를 받게될텐데, 이러한 서류를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제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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