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준엽의 그녀, 서희원은 대체 누구?
서희원(쉬이 위안)은 대만에서 출생한 인물로 1976년생이다. 영화배우로 활동 중이며 대표작은 구혜선 씨가 주인공으로 등장한 꽃보다 남자이며 대만판 구혜선이라고 생각하면 쉽겠다. 그녀는 이후 천녀유혼 2003년의 작품을 하기도 했다.
구준엽과 서희원의 나이차이
클론 출신인 구준엽은 현재 DJ로 활약 중이며 나이는 53세이다. 그의 결혼 대상자인 서희원의 나이는 46세이다.
이미 라디오스타에서 밝힌 구준엽과 서희원의 과거 교제
구준엽은 2010년도 3월, MBC '라디오스타'에서 2000년도쯤 쉬시위안과 1년 정도의 교제 사실을 밝힌 바 있다. 방송에서 구 여자 친구였던 쉬이 위안이 본인의 복숭아뼈에 구준엽의 '구'를 새겼다고 했다. 자신의 신체에 구준엽의 성을 써넣을 정도면 각별한 사이였음을 짐작할 수 있다.
구준엽, 서희원 인스타그램으로 결혼 소식 깜짝 발표
구준엽은 과거 연인이었던 서희원의 이혼 소식을 듣고, 20년 전에 알고 있던 번호를 찾아 그녀와 다시 연락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다행히 서희원의 번호가 변경되지 않았기 때문에 이 둘은 다시 새로운 시작을 이어갈 수 있게 된 것이다. 한 편, 서희원도 결혼에 대한 행복감을 인스타그램에 기재하고 있다.
구준엽과 대만 금잔디 혼인신고 완료
DJ 구준엽과 대만 금잔디 서희원은 이미 혼인신고를 완료한 상태이다. 서희원은 중국의 사업가와 결혼 후 지난해 이혼하였으며 현재 구준엽과 새로운 시작을 하고자 한다.
구준엽, 서희원 커플을 보면서 사람 인연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된다.
20년 전의 사랑을 추억으로 묻어둘 뻔했는데 다시 연을 이어가게 되다니.. 정말 축복할 일인 것 같다.
